| 18. | 다른 모든 나라의 왕들은 자기의 무덤에 명예롭게 누워 있는데 |
| 19. | 너는 마치 역겨운 오물처럼 무덤도 없이 던져졌구나. 너는 마치 짓밟힌 시체처럼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 속에 뒤덮여 있다가 구덩이 속 돌 틈으로 던져졌구나. |
| 20. | 너는 네 땅을 망쳐 놓고 네 백성들을 죽였기 때문에 선왕들과 함께 묻히지도 못하는구나. 악한 사람들의 자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않을 것이다. |
| 21. | 그 조상들의 죄를 물어 그 자손을 학살할 곳을 마련해 두어라. 그들이 일어나 땅을 상속하고 세상을 자기 성읍들로 채우지 못하도록 말이다. |
| 22. | “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. 내가 일어나 그들을 치겠다. 바벨론이라는 이름과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, 그 자손과 후손을 잘라내 버리겠다. 여호와의 말씀이다.” |
| 23. | “내가 또 그곳을 고슴도치가 살 곳, 물웅덩이로 바꿔 버리겠다. 내가 멸망의 빗자루로 바벨론을 쓸어 버리겠다.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.” |
| 24. |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해 말씀하셨다. “기필코 내가 계획한 대로 되고 내가 작정한 그대로 이뤄질 것이다. |
| 25. | 내가 앗시리아를 내 땅에서 산산조각 내고 내 산에서 그를 짓밟아 버릴 것이다. 그러면 그가 이스라엘에게 씌운 멍에가 풀어지고 그가 그들의 어깨에 지운 짐이 벗겨질 것이다.” |
| 26. | 이것이 온 땅을 향해 세워 놓은 계획이다. 이것이 온 나라들을 향해 펼친 손이다. |
| 27. | 만군의 여호와께서 작정하셨는데 누가 훼방을 놓겠느냐? 그분이 손을 펼치셨는데 누가 그 손을 접게 하겠느냐? |
| 28. | 이것은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선포된 판결이다. |
| 29. | 모든 블레셋 사람들아! 너희를 내리쳤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. 뱀의 뿌리에서 독사가 나오고 그 열매가 날아다니는 불뱀이 될 테니 말이다. |
| 30. | 극빈자들은 배불리 먹고 빈곤한 사람들은 편안히 몸을 눕히겠지만 네 뿌리는 내가 굶겨 죽이고 남은 사람마저도 죽여 버리겠다. |
| 31. | 성문아, 통곡하라! 성읍아, 울부짖으라!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, 까무러치라! 북쪽에서 대군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내려오는데 아무도 그 대오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이 없구나. |
| 32. | 블레셋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을 하겠느냐? “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고통당하는 백성들은 그리로 와서 피할 수 있다”라고 말하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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